지난 10월 6일 열린 (사)한국피부미용사회 경북지회에서 주최한 '제2회 경상북도지사배 피부미용경진대회'에서는 호산대학교 뷰티디자인과에서 출전한 학생 전원이 입상했다.
이번 대회에서 영예의 경상북도지사상 대상에는 손가인, 금상에는 김현우, 최우수상에는 류호은 학생이 수상하는 등 출전한 15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.
뷰티디자인과 지도교수들은 "길지 않은 준비기간에 좋은 성과를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. 대회준비를 위해 밤늦도록 실습실에서 연습을 거듭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"며 "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, 현장수요중심의 종합능력을 겸비한 전인적 전문인재로 지도해 나가겠다"고 말했다.